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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도] 법률·금융·건축까지…특화 서비스로 앞서가는 공유오피스

  • 2021-03-23 09:48:00

 

2019.11.05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경기 부진에도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공유오피스 업계가 특화 전략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법률이나 금융, 건축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집적지 효과’를 노리는 업체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에이라운지(A-lounge)’는 건축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다. 온라인 기반 건축정보 플랫폼 기업 ‘에이플랫폼’과 사물인터넷(IoT) 융합 가구를 만드는 ‘우드스’가 함께 만들었다. 에이라운지 입주사는 건축 중개, 사무소 홍보, 자재·설비 회사 연결 등 다양한 건축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건축사무소와 건축 컨설팅 기업, 공간디자인 회사 등 총 9개 관련 기업이 입주해 ‘건축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에이라운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양재, 금천, 제주 등 전국 단위의 ‘건축 공유오피스 네트워킹 센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위워크와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 대형 공유오피스 업체들의 지점 확장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공유오피스 후발 주자들은 특화 전략을 통해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유오피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천편일률적인 공용 공간보다 분야별 특화 서비스를 원하는 입주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같은 분야의 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특화 서비스를 앞세운 공유오피스 마케팅이 갈 수록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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